멀츠 ‘제오민’ 이마주름 적응증 식약처 승인 획득
이마•미간•눈가 주름 3개 적응증 획득대규모 국내 환자 대상 시판 후 조사를 통해, 멀츠 ‘제오민’의 효과와 안전성 입증할 것 멀츠코리아(대표 유수연)는 자사의 보툴리눔 톡신 ‘제오민’이 100 유닛(unit) 이마주름(forehead line) 적응증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. 멀츠의 ‘제오민’은 세계최초 복합 단백질을 제거한 보툴리눔 톡신이다. 이번 적응증 승인을 통해, 미간주름, 눈가주름, 이마주름 등 총 3가지 부위의 적응증을 보유하게 되었다. 국내 보툴리눔 톡신 브랜드 중 멀츠의 ‘제오민’이 안면부 주름개선 목적의 최다 적응증을 보유한 제품이 된 것이다. 2017년 8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발행한 ‘보툴리눔 제재 안전사용을 위한 안내서’에 따르면, 보툴리눔 톡신을 높은 용량으로 너무 자주 맞을 경우 몸 안에 항체가 생성 될 수 있어 주의를 요한다고 수록되어 있다. 최근 트렌드 또한, 보툴리눔 톡신을 처음 투여하는 연령이 낮아지고 1회 사용량이 고용량이거나, 한 달 이내에 반복 시술을 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. 반복시술이 요구되는 보툴리눔 톡신 제제의 특성상, 이러한 시술 트렌드는 평생 맞는 톡신의 양이 증가하고, 항체 생성 가능